맛집이라고 표현하기엔 부족하지만 한 끼 식사에는 충분한 곳
뚝섬역에 있는 일본라멘집이예요.
메인은 라멘과 이자까야같은데
점심메뉴가 따로 있다고 해서 지인과 방문했어요.
가게 상호는
아오미
뚝섬역 7번 출구로 나와서 100미터만 직진하시면 바로 나와는 식당이에요.
친절한 사장님이 곳이고요.
가게는 일식집 느낌이 나는 깔끔한 식당이었어요.
저희는 오늘 숯불 고등어구이, 탄탄 나베, 만두를 시켰어요.
저는 아오미에서 맛있게 먹었는데 맛집이라고 표현을 못하는 이유는
같이 간 일행이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하네요.
ㅎㅎ
숯불 고등어는 살도 두툼하고 불향이 확 나서 지인과 인정했지만
탄탄 나베와 튀김만두는 정크푸드 맛이 나서
맛집으로 승격시키기엔 살짝 부족하는 평이 있어.
저만의 맛집으로 표현하겠습니다.

그래도 맛없다는 평은 없었으니
근처에 식당을 찾고 계신다면 한번 들려도 후회는 없을 식당이에요.
다음에 조금 더 맛있는 식당 소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