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키보드
비전문 리뷰
혹시 펀딩 좋아하세요?
저는 펀딩에서 제품을 사는걸 참 좋아하는 편인데요.
신박한 아이템을 아이템을 누구보다 빠르고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사는 매력? 때문에 종종 펀딩을 하곤 하는데요.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요 ㅜㅜ)
오늘은 사야 할 이유가 2가지밖에 없지만 펀딩 한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기입니다.
평생 사용할 일이 있을까? 고민했지만
그래 안 쓰면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지 마 뭐.. 하며 자신을 안심시키고 지른 키보드
지금 보여드릴게요.
두둥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옛날 타자기 느낌의 느낌의 키보드
뭔가 자판을 누를 때마다
타닥타닥 소리가 날 거 같지 않나요?맞아요그 소리가 비슷하게 나요 키보드를 누를 때마다 예전 타자기의 소리를 구현했다고 해요.그래서 자판을 누를 때마다 탁탁 탁탁아날로그 감 섬의 소리가 나요.
색상도 너무 이쁜 핑크빛이에요.
쨍한 핑크빛은 아니고 한 톤 죽은? 부드러운 핑크예요. 베이비 핑크라고 하던가?
펀딩 특성상 한 달 만에 받았고 디자인과 타격감 모두 제 마음에는 쏙 들었어요.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한 두 가지 이유는
첫 번째. 너무나 좋아하는 레트로 디자인
두 번째 예전 타자기 느낌의 키보드 소리
앞으로 사용할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인테리어용으로 생각했으니
너무 만족한 구매후기였어요.
장점은
1. 너무 이쁘다
2. 타이핑하는 맛이 있는 소리다
3.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다.
4.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 pc도 안정적으로 거치가 가능하다.
단점.
1. 블루투스 키보드의 생명은 이동성인데 생각보다 크다. 집에서 사용해야겠다.
2. 사용빈도가 낮다.
금액은 30000원대로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금액
지금은 아마 펀딩이 끝나서 사이트에서 주문할 수 있을 거 같아요.